소식

SFQ 에너지 스토리지는 2025년 8월 25일, 중요한 발전 단계를 맞이했습니다. 자회사인 SFQ(더양) 에너지 스토리지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쓰촨 안쉰 에너지 스토리지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쓰촨 뤄장 경제개발구와 신에너지 저장 시스템 제조 프로젝트 투자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습니다. 총 1억 5천만 위안이 투자되는 이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는 2026년 8월 완공 및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SFQ가 제조 역량 구축에 있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급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음을 의미합니다.

조인식은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청툰그룹 부사장 위광야, SFQ 에너지저장 회장 류다청, SFQ 에너지저장 사장 마쥔, 안쉰 에너지저장 사장 쑤전화, 더양 SFQ 사장 쉬송이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쓰촨 뤄장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위원장 저우가 지방 정부를 대표하여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저우 국장은 본 프로젝트가 국가의 "이중 탄소 전략"(탄소 정점 억제 및 탄소 중립)과 쓰촨성의 친환경 저탄소 산업 육성이라는 고품질 발전 방향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개발구는 서비스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프로젝트의 조속한 완공 및 가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친환경 제조업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FQ 에너지 스토리지의 류다청 회장은 계약 체결식에서 “뤄장 프로젝트는 SFQ의 글로벌 생산 능력 구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우리는 이곳의 우수한 산업 환경을 높이 평가할 뿐만 아니라, 중국 서부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SFQ의 최신 지능형 생산 라인 설계와 지속 가능한 제조 기준을 채택했습니다. 완공되면 회사의 글로벌 공급망 시스템에서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FQ 에너지 스토리지의 마쥔 총괄 사장은 “이번 투자는 에너지 저장 분야에 깊이 관여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사의 장기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생산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의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국내외 시장 모두에 고품질 저비용의 새로운 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인 SFQ 에너지 스토리지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국가 및 지역에 제품을 수출해 왔습니다. 뤄장 프로젝트의 시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SFQ의 공급 능력과 비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신에너지 산업 사슬에서 SFQ의 핵심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SFQ의 글로벌 전략 구상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일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들이 ‘탄소 이중 배분’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참여하는 생생한 사례입니다. 본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사이푸쉰은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높은 품질과 효율성을 갖춘 신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공하고, 중국의 역량을 활용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